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진행 상황 (문단 편집) === 각 [[정당]] 내의 입장 및 당론 ===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7월 1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사드에 대하여 찬성을 밝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반대를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51990.html|기사]]) 한편, 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승민]]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에 배치되어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2/0200000000AKR20160712069451001.HTML?input=1179m|기사]])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는 잠정 결론난 곳인 성주군의 동쪽으로 3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7월 13일,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21명이 사드 예정지에 [[인센티브]], 즉 경제적 보상 조치를 요청하였다. 이들은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28|기사]])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중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있고, 새누리당 소속인 [[추경호]] 의원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드 배치 확정 발표가 나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정의당]]은 각각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7월 8일, 더불어민주당은 실익이 있다면 반대는 안 해도 유감이라고 했고, 국민의당, 정의당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52350|기사]])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의 수용안 입장과 반대 입장 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해 당론을 확정하지 못했다. 7월 12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이미 결정된 외교·안보 사안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51912.html|출처]]) 같은 날 국회에서 소속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공개 의원간담회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사드 배치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설훈]], [[김경협]], [[김두관]] 등은 군사적 목적과 경제적 여파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론을 펼쳤다. [[이철희(1964)|이철희]], [[최명길(정치인)|최명길]], [[정재호(1965)|정재호]] 등은 더민주의 대선 집권 이후의 문제 등을 고려하여 ‘전략적 신중론’을 내세웠다.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607/dh20160712195034137490.htm|기사]]) 7월 13일의 언론 기사에 따르면, 더민주 내에서도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의원은 입장차가 좀 있는 걸로 보인다. 문재인 의원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075950|출처]]) 하지만 더민주 [[이철희(1964)|이철희]] 의원은 7월 14일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의원의 입장이 완전 반대가 아니라 신중론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988786|기사]]) 7월 18일, 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사드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라고 한 요구에 대해,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도 '반대론'과 '신중론'이라는 입장차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14956|기사]])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7월 11일, 국민의당 소속 [[안철수]] 의원은 반대하면서 [[국민투표]]를 제안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32419|기사]])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국민 투표 제안을 '일축'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11_0014211424&cID=10301&pID=10300|기사]]) 국민의당은 7월 12일에 의원총회를 갖고 정부의 사드 체계 배치 결정과 관련해 ‘결정 철회’를 당론으로 채택하였다. 이와 함께 향후 국회 비준 등 동의 요구도 당론으로 채택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52038.html|기사]])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이 방중하는 것에 대해서 [[추미애]]와 [[김상곤]]은 바람직하다고 평했고 [[이종걸]]은 이용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95330|#]] 전당대회를 통해 더민주 대표가 된 추미애 의원은 사드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645507&isYeonhapFlash=Y|#]] 방미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사드배치 근본적 반대는 아니고 현 정권의 소통이 더 문제였다고 하였다. [[http://news1.kr/articles/?2775427|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176879|#]] 방중을 했던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의원이 [[TV조선]]에서하는 [[전원책]] 변호사 프로그램에서 말한 사드 반대 이유. [[https://youtu.be/0bhb-Cp4GjE|#]] 문재인 캠프에도 합류한 [[정세현]] 전 장관은 [[주한미군]] 철수론은 불가능한 공갈이고 배치 철회를해 서 [[미국]]이 보복을 하면 [[한국]]은 어차피 대중무역 비중이 더 큰데 [[중국]]과 손 잡으면 된다고 주장했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816092300001&input=1195|연합뉴스]] [[최순실 게이트]]로 조기 대선이 가능해지고 있는데 주요 야권성향 [[19대 대선/대권주자]]들의 입장은 이렇다.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로 최종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공론화가 필요하다'''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36686|한겨레]]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에 대해서 전혀 대국스럽지 않다고 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0102|서울신문]] 사드 배치 취소가 어렵긴 하다고 입장이 좀 변한 듯한 발언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61994|연합뉴스]] [[북한]]의 도발이 계속 된다면 사드 배치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448&aid=0000206770|#]]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였던 [[이재명]] 성남시장의 '''반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34780|#]] 입장이 좀 유연하게 변한 걸로 보이기도 했었으나 [[http://news1.kr/articles/?2863469|뉴스1 12/20]], [[http://news1.kr/articles/?2865609|12/22]] 다른 인터뷰에서는 사드 반대를 명확히 하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2022577|프레시안]], [[https://www.youtube.com/watch?v=8h8AqAZfBi8|이재명 시장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avV0lJi0JyE|2:04부터 시작]]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였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배치 반대 쪽이지만 이미 합의한 내용을 차기 정권이라고 해서 파기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미국한테서 한일관계 관련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860024|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3805641&date=20170113&type=1&rankingSectionId=000&rankingSeq=50|머니투데이]], [[https://www.youtube.com/watch?v=4lRwOiRqz_s|안희정 도지사의 유튜브]] [[안철수]] 국회의원 '''조건부 찬성''' 기존에는 반대였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33889|#]] 조건부 찬성으로 변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2757600|서울신문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6/0200000000AKR20170116124700001.HTML?input=1195m|연합뉴스 인터뷰 중에서 언급]] 안희정 도지사와 마찬가지로 사드 배치 반대였다가 입장이 좀 변한 이유는 합의 하기 전과 합의 이후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북핵 문제가 해결된다면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해야 된다고 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7463&ref=A|KBS 대선주자 방송 44:57부터 시작]]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1218002000038/?did=1825m|야당의 사드 방침과 미국, 중국 입장 반응.]] 2017년에도 사드 배치에 따른 제재 관련해서 민주당 의원 8명이 방중하기로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28939|#]] [[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은 우려와 걱정 입장을 표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영우 의원은 민주당 의원 8명이 방중에 "사드배치는 차기정부가 재검토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는 보도에 대해서 마치 이미 집권여당인 것처럼, 정권을 잡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상당히 의아스러우며, 북한 핵과 미사일에 현실적인 대비책을 만드는 게 필요하지 이미 결정된 사드 배치 사항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는 것은 정말 어이없는 일", "21세기에 새로운 사대정치처럼 느껴질 수 있다" 라고 표명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0217457671203|#]]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역시 이날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방중을 놓고 "이번 방중이 더민주의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국민여론을 의식한 또다른 정치행보거나, 중국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듣고 오는 저자세 사대외교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0217457671203|#]] 2017년 4월 11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대선후보인 안철수가 사드 배치 찬성으로 말을 바꿈에 따라 당론을 찬성으로 뒤집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56892|동아일보]]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 설립 시기에 야 3당은 모두 사드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아예 반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5984&iid=26023191&oid=022&aid=0003174121|세계일보]] [[이해찬]] 전 국무총리, 7선의원도 배치 반대 쪽인 걸로 보인다. [[http://naver.me/G76BRy1J|연합뉴스 2016]] 사드의 밀반입 문제가 제기되면서, 보고가 줄곧 누락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조사를 지시하자 야 3당은 '오래 전 언론에 이미 공개된 사실을 왜 이제서야 몰랐다고 하느냐', '청문회의 국면을 돌리기 위함이 아니냐.', '대통령이 격노한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 등의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DCD=A00602&newsid=03913046615934168|바른정당]], [[http://news.donga.com/3/00/20170530/84640005/2|자유한국당]],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7/05/30/0505000000AKR20170530162600001.HTML|국민의당 반응]][* 현재 국민의당은 사드 발사기 4기에 대한 파악이 늦은 정부를 크게 비판하였지만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서는 진상조사를 해서 밝혀야 한다고 하고 있다.] 국민의당의 박지원 의원은 "국방부는 왜 이런 사실을 숨겼으며 청와대는 대통령 취임 20일이 지나도록 왜 파악을 못했을까"라고 하며 사드 4기 반입 파악이 늦었던 청와대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국방부의 보고 누락 또한 비판하였다. 이후 "철저히 밝혀 군 통수권자로서의 지휘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http://news1.kr/articles/?3007800|#]]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국]]이 북한 도발은 냅두고 사드만 문제 삼는 건 안 된다고 하였다. [[http://naver.me/F9POr90O|연합뉴스]] 2020년에 사드의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대규모 수송을 한 것을 보면 문재인 정부도 찬성 쪽으로 돌아섰다. 물론 진보권 단체와 해당 지역 거주민들이 반발하였으나 보수정당 지지자들은 사실상 이를 무시하였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19대 대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1대 총선]]에서 성주군의 결과를 보고 이율배반이라 까면서 이를 무시하는 상황이다. 진보정당 지지자인 경우는 적극적/소극적 반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